요즘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리스마의 어원은 '칼 있슴 마'? 카리스마의 어원은 '칼 있슴 마'? ▲ 장군의 칼 손잡이는 국기봉이었다. 기발한 재활용이 아닐 수 없는데... 1992년에 폐교되었다는 이평남초등학교. 작년 가을 그곳에 우연히 들렀었다. 학교 교문쪽엔 반공소년 이승복어린이의 동상이 있고, 학교건물의 현관 양쪽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 더보기 가장 화려한 순간 기억하려고 쏘다녔습니다 가장 화려한 순간 기억하려고 쏘다녔습니다 정읍천변 벚꽃과의 이별이 아쉬워서... 불청객 황사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던 벚꽃, 혹여 봄비라도 내리는 날 쉽게 이별할 것 같아 서둘러 앵글에 담아봅니다. 보는 이들의 두눈을 황홀하게하고 정신마저 혼미하게 만드는 벚꽃터널의 화려함을 .. 더보기 성미 급한 내장로 벚꽃 성미 급한 내장로 벚꽃 ▲ 먼저 터트린 벚꽃1 기다리지 못해 먼저 터트려버린 벚꽃. 내장주유소 근처 길가에 따뜻한 봄볕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피어버린 벚꽃. 어느 집단이든지 성질 급한 놈이 있기 마련. ▲ 먼저 터트린 벚꽃1 며칠 후면 정읍천변이 올해도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겠지요. 벚꽃은 한.. 더보기 정읍천의 아침 풍경 정읍천의 아침 풍경 박래철 ppuri1@eduhope.net 아침 해에 반사되는 물빛이 장엄하여 길가다 멈추어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두눈으로 보는 느낌에 사진을 견줄 수 는 없지요. 다른 느낌을 가져보기 위해 흑백으로 바꾸어봅니다. 입력 : 2007년 03월 12일 09:45:25 / 수정 : 2007년 03월 12일 09:51:54 더보기 한 겨울 배추밭에 웬 텐트? 한 겨울 배추밭에 웬 텐트? 박래철 ppuri1@eduhope.net 칼바람이 부는 이 겨울 밭 한가운데 뜬금없어 보이는 텐트. 설마 겨울철 특별 휴가를 밭가운데 텐트 치고 보내려는 것은 아닐테고... 거기에서는 농부들이 바람을 피해 작업을 하고 있다. 농부들의 간이 작업장이 텐트였던 것. 수확하지 않.. 더보기 재활용의 극치 재활용의 극치 용도폐기된 버스정류장으로 창고로 개조한 모습 고부면 신흥리에서 부안군 줄포면으로 넘어가다 발견한 풍경이다. 그 동안 마을사람들을 위해 공헌하였던 길가 버스정류장이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다. 연유를 알아보니 새로운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마련되.. 더보기 겨울 빨래터 풍경 겨울 빨래터 풍경 정읍천변의 빨래터 풍경. 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할 땐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여든다. 주변 도시풍경에 둘러싸인 빨래터가 왠지 생경한 느낌을 준다. 빨래도 하고 머리까지 감는다. 그 옛날 정읍시내에는 곳곳에 우물물이 샘 솟고 시냇물이 이어져 정읍천으로 모아졌는.. 더보기 마을회관앞 유모차 주인은 누구? 마을회관앞 유모차 주인은 누구? [풍경스케치]용계동 정문안 마을회관 앞 유모차 박래철 ppuri1@eduhopel.net 요즘같은 겨울 농한기에 농촌 어르신들이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오늘도 출근하는 곳은 마을회관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까지 가는 데도 힘겹게 가야만 하는 고령의 할머니들이 계십..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