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내린 다음날, 정읍의 설경을 담아본다 2010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인지 12월 30일에 정읍을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에 폭설이 내렸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부터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집을 걸어나선다. 올해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도 있어서이다. 오늘 같은 날엔 차량 이동을 포기하고 가까운 성황산 자락을 오르고 그다음엔 정읍시내풍.. 더보기 호남 서해안에 쏟아진 눈 폭탄 최근 정읍에 4일간 폭설이 내렸는데, 2년 전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 전국지리교사모임의 학회지인 '아우라지'에 올렸던 글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 호남 서해안에 쏟아진 눈 폭탄 정읍여자중학교 교사 박래철 * .. 더보기 내장산의 설경(2008.1.2) 4일 동안 퍼붓던 눈이 이제야 멈췄다. 그래서 오늘 또다시 내장산을 찾았다. 지난번에는 눈이 한참 쏟아질 때 사진을 찍었었고, 이제는 눈이 멈추고 햇빛이 쏟아지는 가운데 사진을 찍는 상황이니 그 느낌이 많이 다를 것이다. 또한 지난번 흑백모드로 맞추고 찍었던 실수를 만회한다는 의미에서 또한.. 더보기 칠보산의 설경 정읍 칠보산(472미터)에 올랐습니다. 2008년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새벽부터 올랐건만 폭설의 여파로 짙은 먹구름 사이에서 태양은 좀체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깜깜한 새벽 5시반쯤 집을 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상동으로 향하였습니다. 김형철선생님과 만나 상동 대우드림채 아파트 사이를 .. 더보기 2007년 12월, 내장산의 설경 2007 더보기 2005년 정읍시내의 설경 성황산에 올라 굽어본 눈덮힌 시내풍경입니다. 2005-12-26 17:32:25 211.xxx.xxx.253 눈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결국 꺾여버린 소나무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마치 폭탄을 맞은듯 커다란 나무들도 힘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미리미리 낙엽을 떨구고 서있는 활엽수들은 멀쩡하데.. 더보기 2005년 12월 '설상가설'의 정읍땅 2005년 12월 '설상가설'의 정읍땅 자연지리로 본 '눈많은 정읍'의 이유 - 정읍의 상징인 단이와 풍이라는 캐릭터위로 두텁게 쌓인 눈. 12월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녹을 틈도 없이 계속 내린다. 예년 같으면 첫눈을 기다리며 12월을 보내곤 했는데...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