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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새로운 모습의 묘지 이 땅에 기독교가 전래되면서 기존의 묘지형태도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어느 집안의 가족묘지인데 사각형의 넓은 돌로 봉분을 대신하였고, 그위에는 돌아가신 분의 내력을 새겨놓았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서양식이 가미된 새로운 장묘문화입니다. 2007-01-14 00:25:53 219.xxx.xxx.96 더보기
만수동이 소성면이었을 때의 흔적 고부면 만수동 상만마을에 있는 농협창고 건물엔 아직도 소성농협이라는 글씨가 선명히 남아있다. 예전엔 이곳이 소성면 구역이었는데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고부면으로 편입된 것이다. 2007-07-03 00:28:12 211.xxx.xxx.76 더보기
소성면사무소 옛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부군 소정면과 성포면이 합하여 소성면이 되었습니다. 당시 통합된 소성면의 면사무소는 처음 이곳 만수동에 위치하였고 이후 1919년에 소성면 보화리로 이전할 때까지 약 5년간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의 가운데 건물터가 예전 소성면사무소 터라고 .. 더보기
막으면 입암이요, 트면 소성이다 막으면 입암이요, 트면 소성이다 [연재] 박래철의 정읍땅이야기...소성평야를 적셔주는 입암 원천저수지 이야기 박래철 ppuri1@eduhope.net ▲ 저수지 수면과 도로의 높이가 가까워 승용차를 타고가다보면 바다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입암의 입구, 입암중학교 앞에서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 더보기
소성 주동저수지의 비밀은 정읍천 소성 주동저수지의 비밀은 정읍천 유역변경식 주동저수지, 공평양수장이 있어 가능했다 박래철 ppuri1@eduhope.net 이제 대선이 멀지 않았다. 대통령을 꿈꾸는 주자들은 갖가지 공약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살려고 한다. 대개는 개발과 관련한 공약들이다. 그중에서 어느 유력 주자가 발표한 이.. 더보기
소성 주동의 신비한 장군 바위 소성 주동의 신비한 장군 바위 나주나씨 선산 중턱... 사람이 눈밭에 누었다 방금 일어난 모습 ▲ 신체의 구조가 새겨진듯한 신비로운 바위 오래전부터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던 전설의 바위, 장군바위를 찾아갔다. 이미 김동필선생이 정리하여 발간한 ‘정읍의 전설’에도 소개되.. 더보기
당산나무가 지키는 마을길 당산나무가 지키는 마을길 박래철 ppuri1@eduhope.net 시골길의 정취가 잘 담겨있는 풍경입니다.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 대동(한골)마을의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라고 합니다. 농촌마을이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도 역시 젊은이들이 별로 살지않아 한가로움을 넘어서 적막함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