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정읍천 빨래터 풍경 태풍과 집중호우가 곳곳에 상처와 흔적을 남긴 정읍천.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천변 빨래터에서 동네 아주머니들이 빨래하는 모습이 살갑게 다가온다. 지금은 집집마다 세탁기가 있어 동네 아주머니들이 빨래터에 모일 일이 없어졌지만, 예전엔 빨래터에 .. 더보기 자전거탄 풍경 5월의 햇빛아래 자전거를 타고 물길을 따라 달려보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쾌감과 낭만을 선사해주는 일이라 하겠다. 토요일 전일제 수업중 야외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을 따라 다녔는데 정읍천변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노랑창포꽃도 아름답지만 소년들의 활기찬 모습이 나를 더욱 기분좋게 만드는 .. 더보기 벚꽃잔치 해마다 봄이면 정읍시내 천변에서는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벚꽃을 제대로 감상하기가 어려웠는데, 모처럼 날씨맑은 4월 17일 토요일에 정읍천변 벚꽃길을 둘러보았다. 천변 둔덕에는 야시장도 열려 벚꽃감상에는 별 관심없고 색다른 구경거리를 찾.. 더보기 펼침막에 대한 유감 정읍시내 샘골다리에 나붙은 4대강살리기 홍보 펼침막. 요즘 이명박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중에 하나가 바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이다.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던 한반도대운하 사업이 다수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이번에는 수질개선과 홍수 예방이라는 목적을 내걸고 4대강 사업.. 더보기 정읍천변의 노랑창포 퇴근길 정읍천변에 차를 멈추고 한창 피어있는 노랑창포꽃을 소재로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정읍천변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이 바로 노랑창포꽃이다. 정읍천변 팔각정과 잠수교가 위치한 곳이 역시 사진찍기에는 최적인 것 같다. 구름낀 날씨여서 햇빛의 오묘함.. 더보기 벚꽃축제가 열리는 정읍천변 2009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리는 정읍천변의 벚꽃을 며칠동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꽃샘추위가 심하더니 좀 늦게 개화를 하여 4월 10일경에 절정을 이루었지요. 지금은 벌써 꽃잎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도상 높은 전주나 서울의 벚꽃이 먼저 개화하는 것 같은데 이것.. 더보기 루드베키아(정읍천) 정읍천변의 구간 중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는 역시 어린이교통공원부근부터 내장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약 5킬로미터의 구간이다. 전에 루드베키아 라고 불리는 노랑꽃을 촬영하였었는데, 이제야 올려봅니다. 더보기 눈내린 아침의 정읍시내 풍경 올 겨울들어 두번째 눈이 내렸다. 충남,호남을 포함한 서해안 일대에 제법 많은 눈을 쏟았다고하는데 정읍은 지난번 첫눈보다는 적게 내렸다. 영하의 기온탓에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출근길 자동차 운행을 포기하고 나는 등산화를 신고 걸어서 일터(정읍중)까지 걸어가기로 맘먹었다. 대략 1시간은 소..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