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밑, 내장산의 설경 2010년 12월 31일 정읍시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부리나케 내장산에 가본다. 승용차 대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게 상책이라 생각한다. 조금 늦은 오전 11시부터 매표소를 통과하여 걸어들어갔다. 춥고 폭설이래서 그런지 관광객은 많지않았다. 기대보다는 멋진 설경을 보여주진 못했다. 좋은 느낌을 카.. 더보기 내장산 단풍의 유혹 단풍하면 내장산, 내장산 하면 단풍이라는 말처럼 올해는 예년과 달리 유난히 단풍이 아름다웠다. 지난 2010년 11월 7일 단풍이 절정을 이룬 11월의 첫째주 일요일, 단풍도 절정이라 찾아오는 관광객수도 절정이었다. 당국의 추산으로는 단풍이 물드는 내장산의 한 달 정도의 탐방객수가 대.. 더보기 내장산의 신록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은 사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5월의 봄 색깔이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내장산 국제 음악제를 내장사 경내에서 한다길래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후에 미리 공원 안을 둘러보며 5월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 더보기 기축년 새해첫날, 내장산에 갔어요 2009년 기축년 새해 첫날, 예정되었던 일출산행은 포기하였지만 가까운 내장산에 다녀왔어요. 11시쯤 정읍시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내장산까지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왔더군요.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정읍지역에 내린 눈이 27센티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등산복에 등산장비로 단단히 무장을 하.. 더보기 2007년 가을의 내장산 단풍 올해는 가뭄이 극심하여 가을단풍도 예년에 비해 그 아름다움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작년 11월 4일에 다녀온 내가 사는 고장 내장산의 가을 단풍 풍경을 여기에 소개해본다. 절정기엔 관광객이 밀려 좀체 승용차로 드나들기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생각한 게 바로 자전거이다. 아무리 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