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이번 순천여행은 두번째날 정읍으로 오면서 담양에 있는 죽녹원이라는 곳을 들르게 되었다. 전에 학생들과 현장체험학습을 하면선 들렸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시설면에서 많은 것들을 보강한 느낌을 받았다.
담양읍내에 위치한 죽녹원 이라는 곳.
죽녹원 숲 근처에 위치한 향교
대나무숲과 잘 어울리는 기와지붕.
손잡고 가족과 함께 산보를 즐기는 사람들.
대나무에 이렇게 자기이름을 새겨도 좋을까요?
담양 죽녹원 근처를 흐른,는 하천과 징검다리
과거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방제림이라는 곳. 관에서 나무보호를 담당하였기에 오늘날 이런 멋진 풍경이 나타난듯.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관방제림(하천의 제방)을 따라 오후를 즐기는 모습
관방제림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국수집.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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