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순천지역 일대의 여행 중 낙안읍성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남해안에 가까운 평지성으로 아주 잘 보존되고 성안에 사람들이 거주함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지로 인정받는 곳이다.
읍성내로 연결되는 동문 근처. 이외에도 남문, 서문 등이 있다고 한다.
성내의 관아지 중의 하나인 동헌.
짚으로 초가지붕을 덧씌우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초가집과 사립문. 나무로 만든 우체함과 우유배달주머니가 눈길을 끈다.
돌담으로 이루어진 멋진 풍경.
성안의 장터. 옛날 장터 분위기가 물씬 난다.
장터에는 역시 먹을거리가 있어야 좋다.
관아건물 뒷편의 굴뚝.
오래된 기와집의 고색창연한 모습.
건물 뒷편의 굴뚝.
어느 집 담장 밖으로 본 성의 담벽.
정겨운 장독대의 모습.
젊은이들은 역시 낭만을 좋아한다. 은행나무아래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목화밭 사이로 걸어가는 관광객들. 꽃망울을 터트려 목화솜이 하얗게 보인다.
성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성벽 위에 도보길이 만들어져 있다.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 본 읍성 안 모습. 초가집이 주를 이룬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라온 느낌.
초가 삼간의 아름다움. 자연과 잘 어울린다.
초가집의 지붕은 1년마다 짚으로 보강을 해주어야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남도에 흔한 모과.
남도에 흔한 유자(귤과 유사함)
나무에 달려있는 유자열매.
지형을 이용하여 만든 성이기에 높은 부분으로 오르는 계단길도 있다.
초가집고 돌담의 어울림.
한적한 골목길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한적한 읍성내 돌담길.
관아 건물을 향해 앉아있는 어느 관광객의 모습.
인절미 떡을 만들어 팔기위해 돌절구에서 떡메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
낙안읍성 동문 근처의 선물코너.
동문 성루에서 바라본 감나무.
깃발이 걸려있는 동문 문루의 성벽.
성문을 지키는 사람들의 교대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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