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홍빛 봄날의 플래스틱 단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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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철 ppuri3@ktu.or.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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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읍천변에는 벚꽃이 한참이고 사람들은 이 봄을 만끽한다. 하천을 따라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저 즐겁게 한다. 그런데 웬일인가? 샘골다리 가운데쯤 플래스틱으로 만들어진 단풍나무가 왠지 이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다. 생뚱맞다는 표현이 적절할까? 자연이 아닌 인공 조형물이 오늘 따라 더욱 눈에 뜨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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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4월 13일 11:11:40 / 수정 : 2006년 04월 13일 11: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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