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빛으로 단장한 마을지붕 신태인읍 시가지 동편에 왕신여자중고등학교에서 촬영한 주변마을의 풍경. 약속이라도 한듯 하늘빛을 담은 지붕들이 오손도손 모여있고, 그 주변엔 동진강 도수로(김제간선)가 풍성한 물을 호남평야로 보내주고 있는데 마을과 수로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 더보기 동진강 대수로 영원면 앵성리에서 바라본 동진강 대수로. 칠보발전소에서 내려오는 섬진강 물을 부안 계화도 근처 청호저수지까지 공급하는 중요한 인공 물길이다. 길이는 약 67킬로미터라고 한다. 주변 평야지대보다 5미터 정도 높은 위치에 만들어졌기에 이곳에서 둘러보는 들판의 풍경이 참으로 멋.. 더보기 물이 물을 건너는 곳 비올 때 바라본 영원면 앵성리 수성마을 주변 풍경 고대로마시대 수도교처럼 생긴 '동진강도수로'가 고부천을 통과하는 곳입니다. 2년전 수해때 이곳은 수성마을의 언덕만 섬처럼 남고, 주변은 온통 바다처럼 잠겼던 곳이라고 합니다. 농경문화의 핵심은 관개시설과 배수시설이라 할 수 .. 더보기 만경강을 따라서 전국지리교사모임에서 주관하는 가을 정기답사가 인원이 적어 취소되는 바람에 전북지리교사모임에서 두번에 나누어 예정코스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먼저 놀토를 이용하여 3명의 회원(문영주, 서태원, 박래철)과 정읍에서 함께 참여하신 김효소 선생님 이렇게 4명이서 승용차(박래철의 산타페.. 더보기 747작전! '고부천을 따라서 가라' 747작전! '고부천을 따라서 가라' 자전거로 달려 본 고부천 (고창성내 동림 저수지~부안동진 하장갑문) ▲ 고부천의 본류, 폭우의 흔적이 역력한 모습. 과거에 곡류했을 고부천이 지금은 직강공사로 인해 반듯하게 직선으로 흐른다. 하지만 둑의 안쪽으로 흐르는 물은 곡류를 하기 위해 몸.. 더보기 두 강물이 결합했다 흩어지는 곳 두 강물이 결합했다 흩어지는 곳 태인면 낙양리 낙양취입수문의 의미 박래철 ppuri1@eduhope.net ▲ 일제때 만들어진 수문을 대신하여 새로 만든 수문시설 이쪽에서 김제간선이 시작된다. 최근 전북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이라고 하는 새만금 간척사업의 물막이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방조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