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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정읍이야기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할머니와 고목의 어울림

 

 

 

 

 


세월의 흐름이 켜켜이 쌓여진 버드나무 고목과 그옆을 지나는 주름진 얼굴의 할머니. 세월의 무상함을 함께 느끼는 건 아닌지......

 

고부면 만수리 상만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는 노거수와 그 옆을 지나는 할머니의 모습.  과연 마을의 수호신은 누구인가?

 

입력 : 2007년 06월 25일 09:34:30 / 수정 : 2007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