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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만수동이 소성면이었을 때의 흔적 고부면 만수동 상만마을에 있는 농협창고 건물엔 아직도 소성농협이라는 글씨가 선명히 남아있다. 예전엔 이곳이 소성면 구역이었는데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고부면으로 편입된 것이다. 2007-07-03 00:28:12 211.xxx.xxx.76 더보기
소성면사무소 옛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부군 소정면과 성포면이 합하여 소성면이 되었습니다. 당시 통합된 소성면의 면사무소는 처음 이곳 만수동에 위치하였고 이후 1919년에 소성면 보화리로 이전할 때까지 약 5년간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의 가운데 건물터가 예전 소성면사무소 터라고 .. 더보기
"도로가 두승산 정기 빼앗아 갔어요" "도로가 두승산 정기 빼앗아 갔어요" 29번도로 정읍구간 확장공사로 정서적 절망감에 휩싸인 고부 만수리와 입석리 박래철 ppuri1@eduhope.net ▲ 고부면 입석리 부근. 두승산의 남사면 산자락을 잘라놓은 공사현장. 현대문명의 대표적인 상징은 바로 자동차이다. 시공을 극복하고 생활권을 확.. 더보기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할머니와 고목의 어울림 세월의 흐름이 켜켜이 쌓여진 버드나무 고목과 그옆을 지나는 주름진 얼굴의 할머니. 세월의 무상함을 함께 느끼는 건 아닌지...... 고부면 만수리 상만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는 노거수와 그 옆을 지나는 할머니의 모습.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