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피랑마을의 벽화 유난히 더운 올 여름, 그 절정이라 할 수 있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로 경남 고성의 공룡박물관을 들러 통영의 볼거리들을 가족과 함께 찾아보았다. 막내아들(초등1년)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골라 둘러 보았다. 그중에 통영의 새로운 볼거리라 할 수 있는 동피랑 마을의 벽화를 둘러보았다. 인터.. 더보기 어려운말 3가지 (퍼온 글) 어려운 말 3 가지 쉬운 말이면서도 하기 어려운 말 3가지가 있다. ① 나는 모릅니다. ② 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③ 내 잘못이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말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되고, 직책이 높아지면서는 더 더욱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어른이 아이들에게 말하기가 어렵고, 선생이 학생.. 더보기 춤추는 음악분수(정읍워터테마파크) 최근 정읍 내장저수지 아래에 멋진 볼거리가 만들어졌었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여태 가보지 못하다가 맘먹고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정읍에 살아도 그렇네요. 이름하여 워터테마파크, 음악에 맞추어 조명을 받아가며 춤을 추는 음악분수인데 역시 낮보다는 밤 공연이 더 멋졌습니다. 가.. 더보기 [전북일보기사 스크랩 2] 동진강 발원지 논란 동진강, 생명의 길을 묻다]④동진강 발원지 논란 유역변경 달라진 하천 '첫 물길' 규명에 어려움…조선시대 문헌 등 자료 기록도 '제각각' 작성 : 2010-07-04 오후 6:41:12 / 수정 : 2010-07-04 오후 8:41:18 전북일보(desk@jjan.kr)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개발사업'의 4대강이란 표현을 빌려 '전북의 .. 더보기 [전북일보 기사 스크랩] 생명의 강 동진강, 역사 문화자원에 관심을 [동진강, 생명의 길을 묻다]"생명의 강 동진강, 역사·문화자원에 관심을" 박래철(정읍중학교 교사) 작성 : 2010-06-13 오후 6:20:18 / 수정 : 2010-06-13 오후 6:52:19 전북일보(desk@jjan.kr) 어린 시절 틈만 나면 나갔던 놀이터 중 한 곳이 바로 정읍천이다. 이 곳을 예전엔 '방천'이라 불렀는데, 요즘 사람들은 '천변'.. 더보기 돌나물에 꽃이피다 초여름 날씨속에 길거리에 돌나물이 꽃을 피웠다. 녹색 식물이 가운데에 노랗게 꽃을 만들어내니 신비로움과 귀여움이 묻어난다. 더보기 도마다리와 도계마을 정읍시 덕천면 도계마을은 주로 축산업과 벼농사에 종사하는 두승산 자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도계(道溪 )마을은 마을앞쪽에 도마처럼 생긴 다리가 있다하여 '도마다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것이 나중에 한자로 바뀌면서 좀더 현학적인 '도계'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던 것 같다. 의성김.. 더보기 이동식 모정 정읍시 산외면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김동수 고가에 들렀다가 발견한 특별한 물건, 아니 집이라 해야할 것 같다. 바로 모정이라 부르는 건물이다. 모정이란 전라도 일대 마을마다 조성된 모정이라고 하는 건물, 여름에 더위를 피하고 동네사람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런데 모정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