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지붕의 한쪽 모서리가 잘려나가 다각형을 이룬 특별한 지붕을 가진 집이 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구부러진 길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잘라서 만들었을 지붕을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만 어쩐지 좀 짠한 느낌도 들구요. 여러가지 상념이 스칩니다.
동학답사 중 부안백산성을 들러 내려오던 중 발견한 모습입니다. 말없는 사물이 주는 여운이 이렇게도 깊어질 수있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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