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행사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을 다녀와서

뿌리기픈 2008. 11. 27. 23:15

 2008년 11월 23일(일요일), 전주박물관 견학에 이어 전주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로 대전을 향하였다. 역시 내비게이션이 있어 안심이 되었고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매그넘에서 주관하는 매그넘 코리아전에 다녀오기 위해서였다. 참고로 매그넘 코리아전에는 20 명의 작가가 출품한 사진인데, 지난 2006~2007 사이 약 1년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인의 일상을 사진에 담은 것이다. 왠지 익숙하지만 낯설게되 느껴지는 대목이 많았다.

역시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우리 안의 것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것이 외국인 바라볼 때는 또렷이 부각이 되기에 전시회 내내 유쾌한 느낌으로 관람할 수 가 있었다.

사진작품에 대해 사진촬영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게 기본 매너라고 여겨 여기에는 구체적인 사진작품을 싣지 못하였다.

 

 

 

 서울전에 이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매그넘 코리아전이 열리고 있다.

 

                 대전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되는 건물들.

 

                                         시립미술관 앞의 조형물.

 

              대전시립미술관앞의 모습.

               매그넘 코리아전이 열리는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장.

 

                  매그넘 코리아전에 참여하여 출품을 한 20명의 작가들의 기념촬영 모습.(재촬영)

 

                    매그넘 코리아전의 대표사진이 들어있는 포스터. 멀리 배가 있고 그앞에 임신부가 배를 만지고 있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분야를 개척한 백남준의 작품.

 

              대전시립민술관 앞쪽의 고층 빌딩들.

 

                                             대전 시립미술관 앞쪽에 전시된 야외 조형물들.

 

 

              '화합'이라는 주제를 갖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앞의 조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