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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구시장에는 예로부터 항아리를 파는 가게가 밀집된 '옹기전'이라는 구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게가 많이 줄고 몇집만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요즘 나오는 항아리는 손님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유난히 더 반짝거리는 것 같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손님들을 기다리는 옹기(항아리, 독)인데 이렇게 질서있게 모여있으니 그 자체가 작품이 되네요. |
2006-08-04 00:30:12 58.xxx.xxx.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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