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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제1시장 옆, 천변주차장도 차들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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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기를 마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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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일), 추석을 맞이하여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모처럼 활기를 찾은 정읍 구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추석 명절의 느낌은 역시 사람 냄새나는 재래시장이 최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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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제1시장의 제1관문에서 바라본 모습 (어물전으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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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제1시장내 떡방앗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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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장내 튀밥집. 뭐든 약 10분 정도면 튀겨준다고 하네요. 현재 3곳 정도가 영업을 하고 있다는데, 30년 넘게 이곳을 지키고 있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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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사진으로 처리하니 옛날 생각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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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된 떡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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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구시장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오거리. 그래서 이름도 오거리시장이라 하였고 시기동이라는 이름의 근거도 되지만, 현재 이곳은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 '육거리'가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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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명절의 느낌이 묻어나는 구시장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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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물전에서 생선을 고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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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가게에서는 여름철 파리를 쫓기위해 축음기에 레코드판 대신 줄을 달아 돌린다. 자원의 재활용이라 할 수 있는데, 촬영을 위해 협조해주신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이 여유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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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린 명태(동태)를 능숙한 동작으로 얇게 포를 뜨는 모습. 명태전은 차례상에 빼놓을 수 없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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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골수산이라 씌어있는 생선가게. 간판집의 실수로 샘골이 '셈골'로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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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음식인 콩나물 잡채를 만들기 위해 콩과 나물을 분리하고 있는 시장내 아주머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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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는 플랑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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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식당'이라는 이름이 이곳에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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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장에서 50년 이상을 지켜온 '화순옥'이라는 순대집. 순대국밥에 막걸리를 먹을 수 있는 곳. 3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는 역사가 깊은 구시장의 명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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