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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성미 급한 내장로 벚꽃

성미 급한 내장로 벚꽃

 

 

 

   
▲ 먼저 터트린 벚꽃1

 

기다리지 못해 먼저 터트려버린 벚꽃.

내장주유소 근처 길가에 따뜻한 봄볕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피어버린 벚꽃. 어느 집단이든지 성질 급한 놈이 있기 마련.

   
▲ 먼저 터트린 벚꽃1

 

며칠 후면 정읍천변이 올해도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겠지요.  벚꽃은 한꺼번에 피는 것이 정상인데....

   
▲ 개화직전

 

개화하기 직전의 모습인데, 생명의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입력 : 2007년 03월 22일 09:51:51 / 수정 : 2007년 03월 22일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