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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정읍이야기

석탄상회

 

 

칠보면 반곡리 석탄마을 입구에 있는 석탄상회.

마을이름 '석탄'은 우리말로 '돌여울'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자로 부르니 지하자원 '석탄'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게이름도 언뜻 보면 석탄을 파는 가게가 아닌가 하겠지만, 여기서는 담배도 판다고 글자가 씌어있습니다.
2007-07-15 18:12:08
211.xxx.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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