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장저수지의 봄풍경 내장산의 초입에 위치한 내장저수지, 이곳의 봄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처럼 봄은 쉬왔다가 쉬가는 것 같습니다. 벚꽃의 화려함은 그저 짧게만 느껴집니다.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살랑살랑 봄바람에 꽃잎은 또 조금씩 조금씩 떨어집니다. 찬란한 아름다움이라 할까요.. 더보기 고깔쓴 정읍사 여인 내장사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발견한 장면입니다. 내장저수지 아래 왼편에 자리잡은 호수공원내 정읍사여인이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군가 재미삼아 도로공사현장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씌어놓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애처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