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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탄 풍경 5월의 햇빛아래 자전거를 타고 물길을 따라 달려보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쾌감과 낭만을 선사해주는 일이라 하겠다. 토요일 전일제 수업중 야외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을 따라 다녔는데 정읍천변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노랑창포꽃도 아름답지만 소년들의 활기찬 모습이 나를 더욱 기분좋게 만드는 .. 더보기
3칸 3인행 (한겨레신문 '렌즈세상'에 나왔던 사진과 글) 가을빛이 따사로운 한낮에 하천 주변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한가롭게 느껴집니다. 3칸으로 나뉜 화면 속을 3명의 아이들이 들어가 있는 형국입니다. 정읍 시내를 관통하는 정읍천에서 찍었습니다. 박래철/전북 정읍시 시기3동 정읍중학교 교사 더보기
747작전! '고부천을 따라서 가라' 747작전! '고부천을 따라서 가라' 자전거로 달려 본 고부천 (고창성내 동림 저수지~부안동진 하장갑문) ▲ 고부천의 본류, 폭우의 흔적이 역력한 모습. 과거에 곡류했을 고부천이 지금은 직강공사로 인해 반듯하게 직선으로 흐른다. 하지만 둑의 안쪽으로 흐르는 물은 곡류를 하기 위해 몸.. 더보기
곧 사라질 천변 자갈 둑길 달려요 곧 사라질 천변 자갈 둑길 달려요 박래철 ppuri1@eduhope.net ▲ 자전거 타고 자갈길 달려간다 정읍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부터 내장저수지까지 이어지는데 중간에 아직 미완성의 자갈길이 있다.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이제 곧 한쪽은 자동차도로, 한쪽은 자전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