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을 바라보며(2019. 7. 22)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라고 하는 것을 써보았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모임에서 맥주를 시음하며 맥주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분위기 업 시키기위해 글을 써보았던 것이지요. 제목: 별을 바라보며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리고 우주에는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지구도 그 중에 하나. 비록 태양이라는 별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그 지구에 사는 인간들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고 살아가지만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인체의 화학적 구성은 하늘의 별과 같다.” 라고요. 그래서 인간은 ‘별 부스러기’ 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별에서 온 그대’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별을 바라볼 때 가슴이 설레는 건 우리가 떠나온 고향을 아스라이 먼 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이겠지요. 음식에 소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