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머니와 손자 어느 시골마을을 지나며 발견한 정겨운 모습. 용기를 내어 할머니에게 한 컷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하신다. 늦은 오후, 손자를 등에 업고 농사일 나간 아들과 며느리를 마중 나오는 듯, 사진 속 할머니 모습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 셧터를 누르면서도 가슴이 어찌나 아리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