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누가 마을의 수호신인가? 할머니와 고목의 어울림 세월의 흐름이 켜켜이 쌓여진 버드나무 고목과 그옆을 지나는 주름진 얼굴의 할머니. 세월의 무상함을 함께 느끼는 건 아닌지...... 고부면 만수리 상만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셔지는 노거수와 그 옆을 지나는 할머니의 모습. 과.. 더보기 고목의 아름다움 정읍시 북면 보림리 가정마을의 노거수, 느티나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버드나무라고 한다. 차가운 북풍을 그대로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이 곳을 지켜온 나무에 경의를 표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