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공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녹슬어가는 신태인 도정공장 신태인읍사무소 옆에 있는 2005년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신태인 도정공장의 모습. 일제 강점기에 정읍과 태인 일대의 양곡을 가공, 익산을 거쳐 군산항으로 반출하던 일제의 전북지방 농업수탈 현장을 보여주는 시설이다. 지금은 겉이 함석이지만 처음엔 널판지를 사용했을 것 같다.. 더보기 사라지는 근대문화유산 신태인읍 시가지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이 이제 드디어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한때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 알고 있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하여 지정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건물이 이제는 개인에게 경매처분되어 철거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