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내린 다음날, 정읍의 설경을 담아본다 2010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인지 12월 30일에 정읍을 중심으로 서해안 일대에 폭설이 내렸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부터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집을 걸어나선다. 올해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도 있어서이다. 오늘 같은 날엔 차량 이동을 포기하고 가까운 성황산 자락을 오르고 그다음엔 정읍시내풍.. 더보기 2005년 12월 '설상가설'의 정읍땅 2005년 12월 '설상가설'의 정읍땅 자연지리로 본 '눈많은 정읍'의 이유 - 정읍의 상징인 단이와 풍이라는 캐릭터위로 두텁게 쌓인 눈. 12월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녹을 틈도 없이 계속 내린다. 예년 같으면 첫눈을 기다리며 12월을 보내곤 했는데...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