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장산에 갔을 때 벽련암에 들렀습니다. 가파른 서래봉 중턱에 있어 힘이 들었지만 그곳에 가니 대우스님께서 쓰신 주옥같은 시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픈 좋은 글이라 여기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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