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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철길에서

 

10월 어느날 군산시내를 관통하는 철길을 바라보았습니다.

철로 주변에 흔히 나타나는 산과 들이 아니라 삶의 공간을 정면으로 돌파하듯 통과하는 철로를 바라보면 또 다른 상념에 빠지는 듯 합니다.

느낌이 좀 색다른 것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2007-11-20 2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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