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드러운 직선 정읍시 영파동 용동골 앞쪽으로 지나가는 호남선 철도. 시인 도종환님의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시제목처럼 철길의 레일이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느끼는 장면이다. 2007-10-04 21:46:37 58.xxx.xxx.170 더보기 철길에서 10월 어느날 군산시내를 관통하는 철길을 바라보았습니다. 철로 주변에 흔히 나타나는 산과 들이 아니라 삶의 공간을 정면으로 돌파하듯 통과하는 철로를 바라보면 또 다른 상념에 빠지는 듯 합니다. 느낌이 좀 색다른 것 같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2007-11-20 22:47:0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