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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천대받는 문화재(정읍시 북면 탑성마을의 당간지주) 정읍의 칠보산 아래쪽에는 탑성마을(정읍시 북면 복흥리)이라는 유서깊은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예전에 큰 절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결정적인 증거로 불기를 걸었던 당간지주가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관계당국의 무관심으로 당간지주가 마을 돌담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더보기
이곳이 바로 정읍의 배꼽 이곳이 바로 정읍의 배꼽 [연재] 박래철의 정읍땅이야기...수리적 위치로 본 정읍의 정중앙점 지난 여름방학 중 전국지리교사모임에서 추진하여 이루어진 교사대상 연수에 참여하였다. 주제는 'DMZ와 지리'였고 강원대 지리교육과가 주관하고 양구군이 후원하여 이루어졌다. 양구군, "국.. 더보기
돌과 나무의 오래된 사랑 돌과 나무의 오래된 사랑 박래철 ppuri1@hanmail.net ▲ 승부입석 돌이 먼저 있었는데, 나무가 생겨나 돌을 감싸주고 있네요. 무뚝뚝한 모습의 입석과 팽나무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립니다. 북면 승부마을 근처의 역사유적으로 임진왜란(1592년)당시 이곳 출신 유학자 유희진이 집안 친척과 모여.. 더보기
북면은 왜 정읍시의 중앙에 위치할까? 북면은 왜 정읍시의 중앙에 위치할까? 생활권의 확대로 변화된 정읍의 행정구역 박래철 ppuri3@ktu.or.kr 해방이후 붙여진 상호(商號)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중앙’과 ‘제일’이라는 명칭이라고 한다. 정읍의 경우 중앙극장, 중앙유치원, 제일서점, 제일고등학교 등이 그 예일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