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본 벽화 늦은 밤 모임이 끝난 후, 정읍시내를 관통하는 충정로를 따라 집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정읍향교에서 충무공원 부근까지 이어지는 벽화를 들여다보았다. 최근에 만들어진듯 한데,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향교근방에는 분위기에 어울리게 김홍도의 서당도가 그려져있어 향교분위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