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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보리밭 풍경 4월 하순, 정읍의 하평리 라는 곳에서 바라본 보리밭 풍경입니다. 더보기
애기똥풀과 담장 5월의 신록이 짙어가는 요즘, 초여름의 꽃들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중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기똥풀은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이 묻어나는 들꽃이라 하겠다. 정읍시내 어느 임시주차장, 한때는 어느집 담장이었을 오래된 블록담아래 무리지어 피어난 녹색풀과 노란꽃이 잘 어울리는 애.. 더보기
뚱딴지의 소박함 시골집 주변에 많이 재배되는 뚱딴지라는 식물. 일명 돼지감자라고도 한다. 노란색 꽃이 초가을을 장식한다. 시골담벼락과 잘 어울리는 소박함이 맘에 드는 식물인 것 같다. 뿌리를 말려 보리차처럼 끓여 먹는데 약리작용이 있어 요즘 많이 재배되는 것 같다. 이런 예쁜 꽃을 가진 식물을 뚱딴지라고 .. 더보기
돌나물에 꽃이피다 초여름 날씨속에 길거리에 돌나물이 꽃을 피웠다. 녹색 식물이 가운데에 노랗게 꽃을 만들어내니 신비로움과 귀여움이 묻어난다. 더보기
자운영꽃 사료작물로서 논에 재배되는 자운영이라는 콩과식물이 요즘 논갈이를 앞두고 꽃이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까운 정읍시 송산동 논에서 저녁햇살을 받으며 촬영을 해보았다. 더보기
이른 봄에 피는 꽃 놀토에 진행된 내장산 에코투어 프로그램에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을 데리고 참가하였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에 참가자 대부분 만족하기도 하였다. 초봄인지라 바람불고 제법 쌀쌀한 날씨였는데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고 봄을 알리는 들꽃과 꽃나무들이 있었다. 현호색 이라 불리는 들꽃. 생강나.. 더보기
여름꽃, 범부채와 능소화 여름에 피는 꽃, 범부채와 능소화가 길거리에 한창이다. 요즘 정읍시내, 수성동 가로에는 범부채라는 꽃과 능소화가 한창 자태를 뽐내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다. 더보기
루드베키아(정읍천) 정읍천변의 구간 중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는 역시 어린이교통공원부근부터 내장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약 5킬로미터의 구간이다. 전에 루드베키아 라고 불리는 노랑꽃을 촬영하였었는데, 이제야 올려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