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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0일 오후 10:04

뿌리기픈 2012. 8. 20. 22:09

입추가 지나고 이제 처서를 며칠 앞두고 있다. 폭염의 더위가 낮에는 계속되지만 밤에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준다. 자연의 순환법칙은 어김없이 진행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분명하고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이가 큰 대륙성 기후란게 어쩌면 축복인지도 모르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온대기후에 더하여 열대기후와 냉대기후까지 선물로 준 것이기 때문이다. 뭐든 긍정성으로 바라보면 좋을듯하다.